![]() |
위니아 딤채 스테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트렌드와 고객 특성에 맞는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은 크게 3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대유위니아는 요리하는 남자라는 트렌드를 반영해 ‘남자의 주방’ 존을 연출했고 젊은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밝고 화려한 콘셉트로 ‘마망’ 존을 꾸몄다. ‘아이캔디’ 존은 3개월마다 젊은 예술가와 협업해 더욱 트렌디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선릉사옥 1층에는 브런치카페 ‘마망스테이’가 자리한다. 음료를 비롯해 딤채식품사업부가 만든 ‘건강담은 김치’와 ‘건강담은 쌀’을 식재료로 한 ‘마망딤채 필라프’, ‘마망 주먹밥’
대유위니아는 향후 위니아 딤채 스테이와 연계해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전국 각지에 본사 직영의 ‘위니아 딤채 스테이’ 매장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