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가 프로 축구구단인 FC서울, 강남구청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일, 10일, 17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대청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축
구교실에는 강남구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은 FC서울 유소년 코치에게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 기본기를 배웠다. 또 평소 같이 시간을 보내기 힘들었던 아빠와 함께 땀 흘리고 뛰놀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