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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들이 세리프 TV를 살펴보고 있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세리프 TV가 가장 잘 어울릴만한 장소를 선정하고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전시한다.
소비자가 뽑은 힙플레이스는 총 8곳으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4곳, 23일부터 29일까지 나머지 4곳에서 세리프 TV를 전시한다. 1차로 선정된 힙플레이스는 ▲한남동 ‘디뮤지엄’ ▲청담동 ‘김활란 뮤제 네프’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이태원 ‘안도’다. 삼성전자는 힙플레이스 중 한 곳에서 실제 구매자가 자신의 집에 직접 꾸며 놓은 인테리어 소품을 함께 전시해 소비자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최근 진행한 ‘세리프TV + 데코템(데코레이션 아이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패션 디자이너 이명신, 플로리스트 이주연의 매장에서도 진행된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소 선정부터 전시까지 소비자 참여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미니멀한 감성의 세리프 TV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소품과 만나 어떤 장소도 자신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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