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상 수상 “대한민국 도료 종합 브랜드로서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경영 실천할 것”
‘삼화페인트공업㈜’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제17회 감사대상’에서 상장법인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사내 감사 조직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감사 시스템을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2016 감사대상 시상식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모범 감사운영 사례 발굴 및 선양을 통해 감사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제고해 감사업무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지난 2000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감사대상은 지난 1년간 모범적이고 효율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한 법인과 개인을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대상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삼화페인트는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성을 확보한 감사 위원이 경영조직과 분리된 독립적인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감사 관련 임직원의 인사권 및 관련 예산의
삼화페인트 오진수 대표이사는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기술력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료 종합 브랜드로서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기업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