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비용 절감과 점포 통폐합, 리스크관리제도 정비를 강도 높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95개 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과 로드맵을 수립해 김용환 지
이는 조선 해운업계 부실 여신에 대한 농협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김 회장은 브렉시트 등 경영여건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조직 인력 운영 효율화도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줄일 것은 과감하게 줄이라고 지시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