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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러스는 앞으로 서비스 지역과 운영시간대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풀러스는 카풀을 이용하려는 드라이버와 라이더를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연결해주는 카풀 O2O 서비스다.
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2개월 만에 서비스 가입자(드라이버 및 라이더 합산)가 2만명을 돌파했다. 이 기간 동안 카풀 매칭은 7000여 건에 달했으며, 총 카풀 이동 거리는 총 5만1200km로 지구를 한 바퀴(약 4만Km) 돌고도 1만여 km를 더 이동한 셈이다.
지난 11일부터는 도착지 제한 없이 보다 넓은 지역에서 카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지역을 확대했다. 또한 저녁 퇴근 시간대(저녁 5시~다음날 오전 2시)에만 가능했던 카풀 서비스를 오전 출근 시간대(오전 5시~10시)로 이용시간을 늘렸다.
플러스는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기념해 신규 가입 회원을 포함한 전체 라이더들에게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쿠폰북 형태로 무제한 6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다만 시범기간 실시되던 무료 요금제는 종료된다.
김지만 플러스 대표는 “풀러스를 통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사람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만나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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