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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가 지난달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첫 결실이다. 딤채쿡은 하이얼이 중국 내 보유한 3만3600여개 유통망을 통해 다음달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대유위니아는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딤채쿡을 내놨다. 제품도 고가 라인업을 시작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이는 카사떼의 프리미엄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져 협력이 성사됐다.
중국에 진출하는 딤채쿡은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과 달리 중국인들이 주로 소비하는 ‘안남미’에 적합한 취반 알고리즘을 개발해 적용하고, ‘묽은 죽’을 즐겨먹는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죽 요리 모드를 탑재했다.
대유위니아는 하이얼 외에도 중국 사업진출을 위해 여러 회사들과 협력한 바 있다.
지난 4일에는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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