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도 인기지만, 국내 소비와 수출, 관광 활성화까지 직간접적인 경제효과가 무려 1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입니다.
정부가 이처럼 위력적인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콘텐츠, 의료·관광, 드론택배, 핀테크, 인공지능, 교육 등 7대 유망 서비스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제조업 수준의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규제도 대폭 완화합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일자리 25만 개를 추가로 창출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서비스 신산업이 등장하게 될까요.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