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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하와이안항공의 새 유니폼 제작에는 하와이 힐로(Hilo) 지역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인 시그 제인 카이아오와 일본 의류 브랜드인 디센던트의 디자인 컨설턴트 테츠 니시야마와 미키코 니시야마가 참여한다.
4명의 디자이너와 하와이안항공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디자인 후이(hui, 모임이라는 뜻의 하와이어)’가 각 유니폼의 기능적인 요소를 꼼꼼히 따져보는 등 새 유니폼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하와이안항공의 새로운 유니폼은 공항 고객 서비스, 객실 서비스, 비행(파일럿), 기내(승무원), 라인 서비스, 정비, 램프(ramp), 공급 분야
아비 매니스 하와이안항공 마케팅부 수석 부사장은 “새 유니폼은 하와이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동시에 해외 취항도시들을 반영한 강하고 진취적인 스타일을 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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