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 에어포트는 1층 입국장 바로 앞에 있다. 출입국자의 편의를 위해 몽골 내 탐앤탐스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24시간 운영한다.
매장 안은 긴 테이블을 배치하고 프레즐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바를 설치했다. 대표 메뉴인 허니버터 브레드와 프레즐도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탐앤탐스는 커피트럭 ‘탐앤탐스 로드카페’도 몽골에 수출하
심정호 탐앤탐스 몽골법인 실장은 “몽골 시장 진출 2년 만에 몽골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공항에 입점해 매우 기쁘다”며 “몽골 현지인과 외국인에게 한국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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