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세정은 이같은 내용의 인사를 발표하며 박 신임 부사장이 (주)세정의 부사장직과 기존 세정과미래 대표이사직을 함께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세정 창업주인 박순호 회장의 셋째 딸로 2005년 세정에 입사, 비서실과 웰메이드사업본부, 마케팅홍보실, 구매생산조직 등
특히 2013년엔 새로운 유통플랫폼 웰메이드와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의 론칭을 이끌며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2007년 ‘크리스 크리스티’ 론칭. 2010년 캐주얼 브랜드 ‘니(NII) 브랜드 리뉴얼 론칭 등 신규 브랜드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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