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식 KT 네트워크부문 현장기술지원단장 상무(왼쪽 두번째)가 주최측 미샤 도러 교수(오른쪽 첫번째), 시상자인 안체 윌리엄스 도이치텔레콤 이사(중앙)와 함께 수상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LTE & 5G 월드 어워드는 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가 주관하며, 세계 최대의 5G 컨퍼런스 ‘5G 월드 서밋’ 기간 중 진행된다. 세계 이동통신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KT의 기가 파워 라이브(GiGA Power Live)가 높이 평가 받은 성과다. KT가 2014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기반 동시 동영상 전송기술(eMBMS) 기반의 LTE 방송 서비스인 기가 파워 라이브가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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