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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이에 따라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7일 오후 5시까지 특가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해 총액운임 편도 기준 인천-삿포로 15만3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8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또 코타키나발루 현지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선택 여행상품 예약을 도와주는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라운지’를 개설했다. 이달 29일 온라인으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현지 숙박과 선택여행 예약자를 대상으로 공항 미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또 홋카이도 후라보의 라벤더 밭, 코타키나발루의 정글과 반딧불이 날아드는 소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제주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에서 2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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