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상반기 결산 블랙위크’ 기간을 맞아 역시즌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4~26일 신촌점 본관 5층 대행사장에서 ‘진도모피 패밀리대전’을 진행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진도, 엘페 등 진도모피 전 브랜드가 참여하며 밍크 하프코트, 재킷, 베스트 등 여성용 모피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기존 모피 할인 행사보다 할인 폭을 확대하고, 지난해 대비 유사 모피 제품을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도록 기획상품 물량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진도 밍크 하프코트 150만원, 블랙 휘메일 재킷 249만원, 엘페 패
같은 기간 부산점에서도 ‘진도모피 패밀리대전’을 열고, 압구정본점에서는 성진모피 특별 할인전을 3층 행사장에서 진행해 주요 제품을 최대 60% 싸게 판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