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로또정보업체 로또리치는 23일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을 비롯해 박원호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과 로또리치에서 배출한 50번째 1등 당첨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로또리치는 지난 2007년 3월 로또 223회에서 14억9800만원의 1등 당첨자를 처음 배출한 이후 699회 1등 당첨자까지 총 50명의 당첨자를 배출했다. 로또 1등 50명의 총 누적당첨금액은 1043억원에 이른다.
한국기록원 관계자는 “로또리치로부터 제공받은 1등
로또리치는 한국기록원을 통해 국내 공식 기록 인증을 획득한 만큼 기네스월드레코드 등 세계기록 인증업체에서도 관련 기록을 등재하기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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