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인천-파리 항공편을 현재 주 12회에서 주 14회로 늘리기로 프랑스 항공청과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과 프랑스 항공 당국은 작년 11월 파리테러 사건에 따른 여행객 감소 상황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내년 3월 후속회담을 열어 공급력 증대 시기를 정할 계획이다.
현재는 대한항공이 주 7회, 아시아나항공이 주 5회 인천-파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양국 항공사 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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