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고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오늘(18일) 오후 2시쯤 송파구 아산병원으로 병실을 옮겼습니다.
신동주 전 일본홀딩스 부회장 측 관계자는 "고령으로 회복 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소견과 가족의 요청으로 병원을 옮겼다"면서 "몸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일 고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오늘(18일) 오후 2시쯤 송파구 아산병원으로 병실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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