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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동그라미+인생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참여형 교육인 문학, 예술, 철학, 테라피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내적 성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호와 자립 지원사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여형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저녁에 자신감 있게 사는 법, 선택 잘하는 법,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수료식은 다음달 열릴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며 고객에게 가치와 행복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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