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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낭만 캠핑족을 사로잡기 위해 인디언 콘셉트로 감성을 추구한 ‘미니멀 캠핑 시리즈’를 13일 출시했다.
미니멀 캠핑 시리즈는 알록달록한 패턴과 색상을 적용한 감각적인 에스닉 디자인을 적용했다. 무게가 가볍고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하다.
아이더 카티즈 인디언2 텐트는 기존 인디언 쉐이드를 텐트형으로 바꾼 제품이다. 상단 부분 4곳에 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한쪽 문을 위로 들어 올려 기둥으로 받치면 강한 자외선을 피할 그늘을 만들 수 있다. 탑 플라이(TOP FLY)를 상단에 씌우면 비를 막을 수 있다.
아이더 렉타 타프 L은 인디언 패턴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감성을 강조한 초경량 그늘막이다. 고밀도 원단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면서 강도는 강화했다.
폴대 하단 부분을 플라스틱 캡으로 처리해 지면 마찰 면을 넓혀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게 제작했다.
아이더 비 슬리핑 백은 침낭과 겉옷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형 침낭이다. 후드와 사이드 포켓을 삽입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겉옷으로 활용할 수 있다.
권대웅 용품신발기획팀장은 “1인 가구, 나홀로 여가족이 늘어나면서 국내 40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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