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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코아스 협력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코아스> |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대표 노재근)는 9일 파주2공장에서 ‘제1회 코아스 협력회’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코아스 협력회는 본사와 협력업체 간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본사 주최로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해 오던 것과 달리 협력업체가 중심이 되는 협의체를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코아스 협력회는 상반기 정기 총회를 비롯해 회원사 요청에 따라 수시로 모임을 갖고 코아스와 회원사 간 공동 기술개발, 품질 혁신 및 생산성 혁신 사업, 회원사 간 정보 교류, 우수 업체 벤치마킹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아스는 협력회의 원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본사에서 실행하고 있는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협력업체까지 확산하고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력업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제1회 코아스 협력회에는 우수 협력 업체 등 총 22개사가 참여했으며 향후 품질, 실적 등에서 일정 기준을 달성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회원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초대 코아스 협력회장을 맡은 허성회 금강오피스체어 대표는 “코아스 협력회는 협력업체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코아스 역시 더욱 성장하고 협력업체는 다시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생산성을 확보하는 선순환을 이루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 역시 “협력회를 통해 본사뿐만 아니라 각기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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