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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몰에 들어선 스트릿츄러스 해외 1호점. <사진 제공=스트릿츄러스> |
지난 2014년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내 15㎡ 남짓 작은 매장에서 시작한 스트릿츄러스는 일명 ‘이태원 경리단길 입장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받으며 성장했다.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한 지 2년 만에 현재 전국 80여 개 매장으로 늘어났다.
특히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대만, 말레이시아 등 해외 매장 개설을 앞두고 있다. 올해 안에 호주지역 한 업체와 협약도 앞두고 있어 해외 매장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스트릿츄러스 미국 1호점은 매년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돌비시어터 광장 2층에 자리잡았다. 이곳에는 츄러스 외에도 아
스트릿츄러스는 이번 미국 할리우드점 개장을 시작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에 2·3호 매장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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