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남해안 주요 양식장에 실시간 빈산소수괴 관측시스템을 설치해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빈산소수괴란 바닷물의 산소 농도가 리터 당 3mg 이하로 낮아진 상태를
관측시스템은 1시간마다 표층에서 바닥까지 1~2m 간격으로 수온과 염분, 용존산소 등을 측정해 다양한 경로로 어업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양식장 피해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해양수산부가 남해안 주요 양식장에 실시간 빈산소수괴 관측시스템을 설치해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