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교류협회 송상호 회장(왼쪽)과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 (가운데), 재한동포문인협회·동북아신문 이동렬 대표(오른쪽)가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림성모병원은 협약을 체결한 중국동포단체의 협력 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빠른 상담과 예약을 돕기 위한 전담창구 마련을 비롯해 여성 중국 동포를 위한 유방·갑상선 등 여성 특화된 진료와 검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중국동포단체는 양국 국민 간의 우호증진과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서 약 1,000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은 “국내에서 중국 동포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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