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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는 정보보호 현장에서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과 정보보호 분야 난제 해결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함으로써 최고의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 동안 화이트해커 400여명을 배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받았다.
BoB 수료생을 주축이 된 DEFKOR팀은 지난해 8월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방어대회인 데프콘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하기도 했다.
IT 보안에 재능있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대학원생(석사) 또는 정보보안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일반인은 오는 10일까지 BoB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학교장, 교수 또는 전 지도자의 인재추천서나 정부 주최 해킹방어대회를 비롯한 각종대회 입상자는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140여명이며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정보보안 분야
또 프로젝트 평가 후 최고의 성적은 받은 팀을 그랑프리로 선정해 5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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