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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쏘는 걸그룹 태티서를 모델로 한 화보를 통해 태슬(술) 장식이 돋보이는 ‘마린룩’ 4종을 선보였다. 이 중 테슬 라인 마린 원피스와 세일러 플레어 원피스는 단일 패션으로도 완성도가 높다는 게 이랜드의 설명이다.
로엠은 화이트와 네이비 색상을 중심으로 마린 세일러 룩 3종을 내놨다.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원피스, 블라우스 그리고 티셔츠를 선택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밑단 플리스 원피스는 A라인의 오버핏 원피스로 소매와 스커트 밑단에 줄무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마린 디테일 블라우스와 마린 티셔츠는 화이트와 네이비의 색상 배색이 강조된
이랜드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미쏘와 로엠에서 전년보다 빠르게 마린룩 관련 상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 여름에는 기본 마린룩에 태슬 장식이나 프릴 디테일을 더한 여성스러운 마린룩 스타일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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