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관광객 250여 명과 취재진, 행사 관계자 등이 포함된 360여명의 첫 관광단은 오늘(5일) 오전 6시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 집결해 개성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성 육로관광은 1998년 금강산 관광을 시작한 지 9년 만이며, 2003년 2월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개성 답사를 한 이후 4년1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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