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프로렌 이벤트 행사 성황리에 마쳐
나만의 칼라를 이용한 심리치료 “칼라테라피 아세요?”
우리는 다양한 색(色)에 둘러싸여 있다. 즉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의 빛에너지(일정한 칼라의 파동)를 흡수함으로써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모두가 빛을 먹고 빛을 발산하며 살아가고 있는 만큼 빛은 우리 생명에너지의 근원인 것이다.
이 빛은 소리처럼 칼라의 파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빛이 칼라임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방울의 반사작용이나 뉴턴의 프리즘을 통해 무지개를 볼 때이다. 투명한 빛은 여러 가지 칼라로 구성되어 있으나 사람의 눈으로는 40% 밖에 볼 수 없고, 이 빛을 ‘가시광선’이라 한다. 그 밖의 다른 전자파에는 전파, 적외선, 자외선, 방사선, 감마선 등이 있다. 우리 몸에 작용하는 칼라에너지의 범주는 이 가시광선을 말한다.
눈으로 들어온 빛은 뇌를 자극하여 호르몬 분비와 생화학 체계 전체에 영향을 주고, 정서적 상태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칼라는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반영하기도 하고 심신을 자극하여 에너지를 일으키고 감정을 요동치게도 한다. 이처럼 칼라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고유의 파장, 즉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칼라 선택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주로 사용하는 칼라에너지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심신이 건강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 또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무의식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을 끄집어내기도 한다. 또한 잠들어 있는 가장 완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일깨우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여 테라피 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자신이 선택한 칼라 바틀을 통한 개인의 성향 이해 상담. 또는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과의 관계상에서 어려움이 있는 경우 상대방의 칼라를 이해함으로써 관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 또는 자녀들의 성향을 앎으로써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상담 등 일상에서 소소하게 궁금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 이벤트의 목적이라고 한다.
이번 5월 '랄프로렌 VIP 고객을 위한 컬러테라피 이벤트 행사'는 1:1 상담을 통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색의 성향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컬러를 통해 필요한 빛의 에너지로 지원하여 심신의 안정과 이완을 도와주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칼라이야기 김보연 대표는 “자신의 칼라를 만난다는 것은 자신을 만나는 것과 같은데, 각 칼라 고유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