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보는 중소기업과 동고동락해 온 든든한 동반자로 평상시에는 중소기업의 성장디딤돌로, 경제위기 때는 국민경제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지난 40년 동안 빛나는 성과를 이뤄왔다고 밝혔습니다.
서근우 이사장도 창립 기념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버팀목 100년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