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 원’(XBOX ONE) 가격을 인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일(미국 현지시간) ‘엑스박스 원’ 500GB 모델의 가격을 345달러(약 41만원)에서 299달러(약 35만원)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엑스박스 원’은 유럽에서 299유로(약 40만원), 영국은 279파운드(약 49만원)에 판매된다.
한국은 6월 13일까지 ‘엑스박스 원’ 500GB 모델을 기존 가격인 44만8000원에서 5만원 할인
'엑스박스 원' 본체가 포함된 모든 패키지는 약 5만원이 할인된다.
또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엑스박스 원’ 구매 유저를 대상으로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쉽 3개월권을 40% 가격인 1만728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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