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건강하게' 제7회 암엑스포&건강페스티벌 내일 개막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암엑스포&건강페스티벌이 내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 동안의 일정으로 막을 엽니다.
제7회 암엑스포&건강페스티벌은 병원과 의료기기업체, 건강식품업체를 총망라한 건강 축제의 장입니다.
먼저 암엑스포에는 국제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참여했고, 일반병원 14곳과 의료기기 19개 기업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지난 6년 동안의 명성을 이어온 암엑스포에 더해 올해에는 미리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에서 건강페스티벌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천기누설관에는 MBN의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한 다양한 건강식품 업체들이 대거 나서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나누고 체험도 병행합니다.
100세 건강관에서는 건강을 챙길 때 빠트린 항목은 없는지 살펴보며 건강상식도 챙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