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을 모델로 내세운 LG유플러스 광고가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바리스타 윤혜령 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아버지의 버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등 3편의 광고 조회 수가 3000만 건에 육박한다고 1일 밝혔다.
유명 연예인이나 특정 상품에 대한 설명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홈 사물인터넷(IoT) ▲인터넷TV(IPTV) 실시간 생방송 ‘U+ tv G 직캠’ ▲군 수신전용 전화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와 엄마, 35년간 버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일반인 모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감동 코드가 더해져 일상이라 느낀 고객분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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