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만 2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명예퇴직 신청을 접수한 결과 3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 가운데 1급 직원은 없었으며 2급이 12명으로 가장
1명, 5급 3명, 6급 6명, 서무·별정·청원경찰 5명 등이었습니다.
명예퇴직을 신청한 2급 12명 가운데 5명은 퇴직 후 재채용해 퇴직금 정산 후 신입 행원과 비슷한 급여 수준으로 정년에 1년을 연장해 한은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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