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이양 노선은 주 3회 신규취항하며 비행 시간은 약 4시간20분이다. 159석 규모의 B737-900 기종을 투입한다. 출발편(KE151)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9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익일 오전 0시 55분 중국 구이양 롱동바오공항에 도착한다. 복편(KE152)은 매주 화·목·토요일 오전 1시 55분 구이양 롱동바오공항을 출발해 오전 6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구이양은 중국 남서부 내륙지방에 위치한 고원 도시로 최근 국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국적인 자연 경관과 오랜 역사 문화유적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연 평균 기온은 13.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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