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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커피 프랜차이즈 주커피가 선보인 자몽 웨이브 빙수 |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치열해진 여름 빙수 시장을 먼저 선점하기 위해 젤라또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빙수 재료를 강화하거나 얼음결정을 독특한 식감으로 살리는 등 제각기 개성을 살린 빙수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토프레소는 대패빙수의 마지막 시리즈인 ‘콩떡콩떡’ 빙수를 지난 19일 출시했다. ‘꼬소꼬소’, ‘망고망고’, ‘자몽자몽’에 이어 나온 신제품 빙수는 젤라또와 콩고물, 인절미 등을 얹어 고소함과 달콤한 맛을 높였다.
얼음 결에 따라 빙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주커피는 대만식 대패빙수를 활용한 ‘웨이브빙수’를 선보였다. 얼음이 대패에서 밀려나오듯 둥글게 말리면서 갈아져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웨이브 빙수는 밀크웨이브빙수, 베리웨이브빙수, 망고웨이브빙수, 자몽웨이브빙수 총 4종이다.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 또한 여름을 겨냥해 ‘케이크 빙수’ 라인을 강화했다. 기존에 출시했던 케이크 빙수 3종(망고 치즈케이크 빙수, 티라미수 케이크 빙수, 팥빙수)에 이어 ‘아이스박스 케이크 빙수’와 ‘요거 생크림 빙수’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박스 케이크 빙수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블랙 쿠키를 겹겹이 쌓아 진한 맛을 강조했다. 요거 생크림 케이크 빙수는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에 믹스 베리, 우유 등
업계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더위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빙수 메뉴를 비롯한 아이스 음료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카페 브랜드들의 빙수 출시일도 매년 빨라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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