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육현표)은 26일 주거공유 벤처기업 오셰어하우스(대표 오정익)와 ‘안전한 주거문화를 위한 상생협력 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셰어하우스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자는 목적으로 2014년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대학가 인근의 주택을 여러 명이 살 수 있는 공유주택으로 리모델링해 낮은 가격에 임대하고 있으며, 곧 5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에스원은 이번 협약을 위해 오셰어하우스가 운
[민석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