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신형, 27일부터 예약판매

말리부 신형, 27일부터 예약판매

↑ 말리부 신형/사진=연합뉴스

한국GM이 5월 신형 말리부의 본격 판매에 앞서 2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신형 말리부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날 신차 발표회를 갖고 전국 쉐보레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에 들어갑니다.

올뉴 말리부의 사전 계약은 5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사전계약 고객들은 신차 출시 고객 이벤트에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쉐보레는 사전계약 고객 중 100명을 추첨으로 뽑아 다음달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 초청합니다.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서는 스페셜 차량 전시뿐 아니라 특별 MC인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과 함께 하는 올뉴 말리부 토크쇼, 그리고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콘서트 및 저녁 만찬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쉐보레 관계자는 "신차 론칭 파티는 방송인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과 함께 하는 말리부 토크쇼로 꾸며진다"며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도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