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북경지회와 주한중국문화원,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북경의 15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과의 직접교류와 합작투자 기회가 마련됩니다.
일주일간 계속되는 행사에선 엔터테인먼트 포럼과 중국영화 상영, 북경문화산업무역전람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중국 경제인들은 21일 오후 3시 열리는 '2016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교류와 합작투자를 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린빈 /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북경분회 부회장
- "서울과 북경은 양국의 수도로써 우호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 체육, 경제, 무역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게 협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