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원사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독립 법인을 설립합니다.
코오롱은 오늘(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원사 사업부문을 분할해 코오롱이 100% 지분을 가진 가칭 코오롱 패션 머티리얼을 세우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나일론 등 원사 부문은 지난 1960~1970년대 코오롱이 성장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지만, 근래에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와 선진국의 고급제품 공세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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