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을 위해 선체의 무게를 줄이는 부력확보 작업이 내일(31일)부터 진행됩니다.
선체 내부 밸러스트 탱크 10개에 공기를
지난해부터 12월부터 작업 준비에 들어간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은 앞으로 한 달간 부력확보 작업을 벌일 예정이며, 성공적으로 작업이 끝나면 2,500톤 크레인으로 뱃머리를 들어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세월호 인양을 위해 선체의 무게를 줄이는 부력확보 작업이 내일(31일)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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