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지난해 여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싸이버거 먹고 싶어서 지도를 보며 매장을 찾아갔는데 맘스터치 본사였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친구와 함께 지도를 보며 10km를 이동해 맘스터치를 찾았다”며 “본사로 잘못 찾아와서 경비 아저씨한테 주문 어디서 하냐고 물어보다 욕먹고 쫓겨났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연을 뒤늦게 알게된 ‘맘스터치’ 측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사연의
‘맘스터치’ 마케팅 담당자는 29일 매경닷컴에 “10km 넘는 거리까지 찾아 준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선물을 증정했다”며 “맘스터치 제품을 마음껏 드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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