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과 증강현실 게임 개발업체 나이언틱은 25일 홈페이지에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의 게임 화면을 선보였다.
‘포켓몬 고’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처럼 가상의 생물을 직접 잡아서 수집하는 게임이다.
사용자는 현실에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직접 돌아다니며 포켓몬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게임을 실행하는 동안 실제 풍경 안에서 포켓몬이 나타나면 스마트폰이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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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레벨이 오르면 3개의 체육관 중에 한 곳에 소속돼, 같은 체육관 플레이어와 협력할 수 있다.
‘포켓몬 고’는 올해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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