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오늘 삼성에버랜드와 지엔텍홀딩스 등 에너지 업계 CEO 조찬 강연에서 현재 유가 수준은 실질 명목가격으로 비교하면 2차 오일 쇼크때보다 낮다며 아직은 정부가 세율인하나 유가 보조금 정책을 쓸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 변화협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와 에너지절약 전문기업 육성 등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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