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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레고코리아 |
레고의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 레고 시티(LEGO CITY)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레고코리아는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주요 마트와 복합 쇼핑몰 등에 레고 시티 트레일러 체험존을 운영한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에는 국내에서 제작된 레고 디오라마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이동식 디오라마로 7.5t 특수 차량에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레고코리아가 국내 레고 창작 전문가들과 70여일에 걸쳐 제작한 레고 시티 디오라마는 사용된 블록만 20만여 개 이상으로 제품의 가치만 1억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체험존에는 가상 현실(VR) 체험을 접목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레고 시티의 다양한 이동수단을 디오라마의 도로 위에 올려놓고 VR 고글을 착용하면 1인칭 시점으로 360도 감상이 가능하다.
오는 26일부터 27일 레고코리아는 여주 프리미엄아웃렛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의 보다 자세한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 체험존을 통해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레고 시티의 무한적 확장성을 토대로 나만의 창의적인 도시를 그려보는 상상력을 발현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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