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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의 시즌 컬렉션이 SNS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들은 어두운 환경에서 더욱 돋보이는 ‘갤럭시 S7’ 카메라의 혁신적인 기능을 보다 세련되고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삼성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갤럭시S7’은 조명이 어둡고 모델들의 움직임이 많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어려웠던 패션쇼 현장을 보다 밝고 또렷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DSLR카메라에서만 사용되던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조리개 값 F1.7 렌즈를 탑재해 글로벌 패션 트랜드와 모델들의 움직임을 흔들림 없이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다.
‘갤럭시 S7’은 패션위크기간 중 카메라, 방수·방진 등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이는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이 해당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7과 서울패션위크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스마트폰 카메라로 도전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 사이트 (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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