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과 관련해 KT와 LG유플러스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철저하고 신중한 심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인수합병 건은 국내 통신·방송 1위 사업자 간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신중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공개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보고서에서 SK텔레
한편, KT가 CJ헬로비전 주주인 직원을 내세워 합병무효 소송을 낸 데 이어 LG유플러스도 오늘(22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