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서울 성수, 은평 등 21개 주요 점포와 이마트몰에서 미국의 유명 쇼핑몰인 ‘프레드앤프렌즈(Fred&Friends)’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레드앤프렌즈는 재미와 기발함이라는 콘셉트로 2005
년 시작된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로 컵이나 접시 등 식탁용품에서 수세미, 고무장갑 등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는 최근 소셜네트워크(SNS)에서 프레드앤프렌즈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미국 현지 본사와 협의 후 주요 상품을 직수입하게 됐다.
[최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