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어라운드 더 코너 “올해는 코카콜라와 컬래버레이션”

↑ 코카콜라와 패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가 협업해 만든 이번 신제품을 모델들이 입고 있다. [사진제공 : 스테레오 바이널즈]

LF의 편집숍 브랜드 ‘어라운드 더 코너’는 오는 3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과 인천 스퀘어원 매장에서 코카콜라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코카콜라와 국내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스테레오 바이널즈가 함께 작업한 스웨트 셔츠,티셔츠,후드티 등과 액세서리, 완구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어라운드 더 코너 팝업 스토어에서만 살 수 있는 독점 청재킷과 스웨트 셔츠도 선보인다.
협업제품 판매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선착순 가로수길점 600명, 인천 스퀘어점 300명)에게 ‘꽝 없는’ 응모권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상품은 코카콜라 협업 제품과 코카콜라 플래너, 어라운드 더 코너 제품 할인 쿠폰 등이다.
조수빈 LF 리테일브랜드사업부장 상무는 “지난해엔 스타워즈 팝업스토어에 이어 이번엔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코카콜라’의 협업으로 편집숍의 매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