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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이사는 제일모직과 신세계 인터내셔날, 동일드방레 등 33년동안 패션 분야에서 활동해온 패션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 2009년 동일드방레 사장으로 취임한 뒤 라코스테의 변신을 주도하며 취임 4년만에 매출을 기존 800억원대에서 2000억원대로 끌어올린 입지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네파는 브랜드 전략에 강점이 있는 이 대표이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강화와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내부 조직의 역량 강화에도 주력한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 전부터 직원들과 면담을 실시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 전 직원이 참석하는 비전워크숍도 열 계획이다.
이 대표이사는 “아웃도어 시장이 어려움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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