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상반기 공개채용 온라인 서류 접수 기한을 기존 18일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까지로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마감 시간을 앞두고 지원자들의 사이트 접속과 채용 관련 문의가 몰리면서 정상적인 지원서 접수에 어려움이 생겼다”면서 “지원자들의 서류 접수를 최대한 지원하고자 마감시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실시한 이랜드 취업학교 프로그램과 온라인 실시간 채용설명회가 관심을 끌면서 지원자가 많이 몰렸다는 게 이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랜드 채용팀이 지난 16일과 17
이랜드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아프리카TV와 스마트폰 앱에서 다시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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