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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모델로 활약해 이른바 ‘설현백’으로 알려진 소피아백은 스크래치에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엠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스트랩 끈은 탈부착이 가능해 토트백 뿐 아니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LF는 세 가지 색상(레드, 네이비, 브랙) 모두 1차 주문량이 매진된데 이어 2차 주문량 또한 90% 이상 판매했다고 말했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현재 온·
조보영 LF 액세서리 상무는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가장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 겨냥한 제품”이라며 “최근 인기를 끄는 설현의 이미지가 소피아가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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